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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작사 : HikWare (http://www18.big.or.jp/%7Ehikoza/)
제작연도 : 2004
플랫폼 : PC
특징 : 무식한 파츠 vs 달랑 하나의 무기(타입은 두개), 극한 야리코미 스타일
장르 : 파츠 더덕더덕 난이도 슈팅(?)
서비스 : 프리웨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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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작 동인 팀 Hikware. 이것 이외에도 여러 게임을 제작했다.

* 탄막은 아니지만 무서운 게임

 Waring Forever(이하 WF)는 슈팅 게임에서도 꽤 특이한 종류 중 하나다. 물론 이같은 부류가 희귀한 것은 아니지만. 적어도 게임이 가지는 기본적인 요소(스테이지, 결과, 휴식시간 등)는 모두 가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.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층이 하드코어하다는 데 있다.

 이 게임은 스테이지에 달랑 하나의 적만 등장한다. 퓨어 버드(코어)라 부르는 녀석이 그것. 초반부에는 8체의 발칸과 서브 아머를 달고 나올 뿐이지만.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이 녀석이 달고 나오는 파츠의 양도 장난이 아니게 되며, 동시에 공격 패턴도 무시무시하게 달라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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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이런 단순한 형태지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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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수록 이런 무시무시한 형태로 변한다!

 일반적으로, 패턴을 외우는 쪽이라면 여러번의 반복 학습을 통해 공격을 예측하지만.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매 시작마다 보스의 파츠와 공격 패턴이 미묘하게 다른, 랜덤 파츠 장착을 사용하는 것으로, 패턴을 읽기 어렵게 만든 게 이 게임의 특징이다. 때문에 여러 번 반복하더라도 뭔가 미묘하게 느낌이 다른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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옵션 구성도 꽤 뛰어나다.

* 하지만 너무 하드코어

 그렇지만 역시 이런 부류는 하드코어하다는 오명을 벗을 수는 없다. 그도 그럴 것이. 어떤 장르의 게임이건 시간이 흐를 수록 한 장르의 고질적인 하드코어화는 계속되었고, 슈탕 장르 역시 그런 부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(그런 이유로, 캐주얼 캐주얼 하면서 최근에 튀어나오고 있는 슈팅 온라인 게임의 미래는 불투명하다, 충분히).

 WF 역시 주 대상을 아예 하드코어로 책정한 만큼, 기본적인 난이도는 도돈파치나 무시히메 등의 슈팅에 비하면 약하지만, 그렇다고 가볍게 즐길 만한 소재는 결코 아니다. 이미 매니아화된 슈팅 장르의 난이도를 책정한다면 그나마 적정선이라는 것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기도.

너무 하드코어하다는 점만 빼면. 심심풀이용으로서는 최적인 인디게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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